살다보니 믿지 못할 일도 일어나게 마련인가 보니다. 지금껏 살면서 영화티켓 한장 당첨되본 경험이 없는데...몇일전 못보던 전화번호가 찍혀 받았더니 충청투데이 신문사!! 신문사에서 왜?? 이유인 즉...충청따블뉴스(메타블로그)에 글을 송고하는데....제가 보냈던 글이 충청투데이 신문에 올라갈 글로 선정됐다는것...어안이 벙벙하고 속으로는...뭐..이거 사기 아닌가 했는데.....담당자의 설명과....충청투데이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분명한 사실이고.....게다가 원고료까지 준다네요.ㅎㅎ
신문에 실린 글은...일주일 전쯤에 발행한 포스트인데...여자에게 청혼을 했는데 연봉이 3000만원이어서 거절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가슴이 아픈 사연이어서 올렸는데..신문에 실린다니..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네요.
[민트의 사랑얘기] - 연봉 3000만원인 남자의 청혼을 거절한 그녀의 이유
블로그 주제로 개인적인 연애 에피소드나...주위에 있었던 연애담을 소재로 글을 발행하는데...시간이 없어 달리는 댓글에 전부 답해주지 못하고...또 블로그 성격상 워낙 악플이 많이 달리다 보니...가끔은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런데....이런 단비 같은 소식이 블로그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요즘의 힘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삶의 활력소도 되는구나..하고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현재 가장 안타까운건...바쁜 일상으로 인해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소통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입니다.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그나마 하루에 글 하나라도 제대로 올리는 것도 힘이 딸리네요. 어쨌든...이번 행운을 ....원동력 삶아 다시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드는군요.
살다보니 이런 행운도 있네요. 신문에 제 글을 실어주신 충청투데이 관련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더불어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