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갑자기 동대문쇼핑몰 매니아가 된 이유

2010.04.02 02:45


올해 나이 서른....명품이라면 죽고 못사는 그녀. 된장녀라 불리워도 죽자살자 명품에 매달리고 신용카드 빵꾸(?)나는 경험을 수십번 했어도 명품 신상 카탈로그를 뒤적이는 .....명품 매니아이다. 남들이 아무리 손가락질 해도 그녀는 명품만 보면 그 유혹을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엔 치료가 필요할만큼 명품에 대한 집착이 광(?)적인 그녀인데....사실 능력만 있다면야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능력을 넘어서 카드 빵꾸에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명품을 질러버리니 그게 문제지...집에서도 허구헌날 명품 때문에 싸우기를 수십번 그래도 그녀의 명품사랑은 끝날 기미가 않보인다.


사실 이쯤되면...명품사랑이 아니고 허세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 술자리에서는 술값 한번 계산 안하는 그녀가 한달 월급을 훌쩍 넘기고도 또 넘기는 고가의 명품백을 구멍가게에서 콜라 한병 사듯이 구입하는걸 보면 솔직한 심정으로 그녀가 외계인처럼 보이기도 할 정도였다.





그녀를 알게된건 대략 3년전.... 술자리에 친구가 아는 동생이라고 합석을 했는데, 첫인상은 여~~엉 맘에 들지 않았다. 직업이 간호사라는 그녀는 도도한 말투에 과도할 정도의 화장과 시계고 뭐고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있었는데....사실 명품을 애용하는게 잘못된 일은 아닌데..암튼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 첫인상은 그다지 유쾌하진 않았다.


아무튼......명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명품사랑이 대단한 그녀를......단 한방에 동대문 쇼핑몰 매니아로 만들어준 사건이 있었으니... 사람이 한 순간에 이렇게도 바뀔 수 있나 의심이 들 정도로 그녀는 단순한 사건으로 인해 변해버렸다.


명품녀인 그녀를 동대문 매니아로 만들어준 사건은 바로 의료봉사 때문이었다...


그녀 직업이 간호사다 보니 매년 시골이나 오지로 의료봉사를 가는데....보통 의료봉사 대상자가 시골에 살고 계시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부분!! 한번은 허리가 아프다는 할머니를 치료하고 주사를 놓아드렸는데.....치료가 끝난 후 할머니가 따로 부르시더니 천원짜리 한장을 내밀더란다.


치료해줘서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먹으라시면서~~ 천원을 내미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그녀는 문득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젊었을 때부터 식당을 운영하셨는데...배달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평생을 허리 때문에 고생을 하고 사셨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내미신 천원짜리를 도저히 거절할수가 없어 받아 들고는....한참 동안 어머니 생각에 움직일 수 없었다는 그녀.


천원짜리 하나 헛투루 쓰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이 한참을 눈앞에 어른거리더란다.


사실 그녀가 명품에 집착하게 된건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부터였다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어렵게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가르치다보니 집안사정은 가난하다 못해 찢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그녀도 남들 먹는거 못먹고 ...... 하고 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자랐단다. 그러니 친구들한테 열등감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나중에는 급기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까지 다다르면서 남에게 절대 꿀리지 않게 살겠다는 결심을 해버린것.


결국은 그 결심이 다른 방향을 발산되면 좋았겠지만 명품이라는 매개체로 발산 되어버린것이다. 명품을 가지고 다니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고 당당해 보인다고 생각했고 현금은 없어도 명품만 두르고 다니면 이세상 무서울게 없었다고.....사실 필자가 그런 이유를 듣기전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녀의 얘기를 들으면서 아주 조금은 명품녀였던 그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아무튼 명품으로 자신의 삶이 윤택하게 된다고 믿었던 그녀는 할머니가 내미신 천원짜리 한장으로 인해 자신도 분수에 맞게 살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 사람 버릇이 그렇게 쉽게 변할까 싶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소장하고 있던 명품까지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알뜰녀가 되었다.


명품녀였던 그녀.....

지금은 동대문쇼핑몰 매니아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알뜰하기로 말하자면 거의 구두쇠 수준~~~ 개인적으로 필자와는 오빠 동생으로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고.... 필자 또한 그녀에게 알뜰하게 사는 것을 배울 정도가 되었다. 명품으로 인해 피폐해졌던 삶이 오히려 명품을 버리고나니 윤택하게 변해버린거지.


그 동안 명품 때문에 연체되었던 신용카드도 중고샵에 명품을 팔아 대부분 다 해결했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생활하는 법을 이제서야 배웠다는 그녀. 명품에 미쳐있던 그녀를 세상 사람들은 욕할지 모르겠지만...사람이 살다보면 잘못된 생각이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실수를 언젠가는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오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런면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인생이 때론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눈가리개를 한것 마냥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삶이 무지막지한 구렁텅이로 빠지는 일도 있겠지만....가끔은 아주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 180도 바뀌기도 하는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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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이 글은 명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려 쓴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능력과 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잘못된 욕심으로 인해 명품에 빠졌었던 필자의 지인이 다시금 삶의 옳은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올린 것입니다. 명품을 애용하시는 분들에게 일말의 악감정이나 다른 뜻은 없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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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요...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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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만드는 글이에요

    울나라 동대문 쇼핑몰의 의류와 가방포함 99.9% 가 해외명품브랜드 카피죠
    울나라 사람들은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나 상식이 부재해서 여기에 대한 죄책감은 거의 없는 상태죠

    옷 등의 패션 브랜드가 싼건 디자인에 따른 상품개발비가 전혀 빠진채
    단순 재료비와 공장일괄생산을 통한 최소 인건비로만 산정되기 때문인데..

    그 싸고 예쁘다는 옷들.. 하다못해 티셔츠 한장도 핏감을 위한 신체에 맞는 절개로 이루어진 디자인과
    가운데 프린트된 곰돌이 해골바가지 등의 그림 하나도 다 디자이너들의 작품이고 솜씨인데
    동대문 상품들은 그걸 그냥 아무런 댓가없이 카피하기 때문에 저렴해질 수 있다는걸.. 아실까 모르겠어요

    동대문이나 시장 제품을 싸다는 이유로 사기에는
    참 치사하고 무식해보인다고나 할까요
    무엇보다 디자이너들한테 미안하구요

    이제 꽤 고가의 가격대와 퀄리티로 성장중인 국내브랜드 제품들도 동대문에 가보면 카피품으로 쫙 깔렸더군요

    국산 대부분의 브랜드는 철판깔고 해외디자인들 카피한 디자인들로 내놓는 마당에
    그중 소수의 괜찮은 국산브랜드들 마저 성장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이래서 디자인 & 브랜드 강국의 길은 점점 멀어질테고,,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가면 해외명품숍들 들려서 쇼핑
    해올때, 외국사람들 울나라 오면 동대문 쇼핑몰 휩쓸면서 카피품들 사가는 이런 패턴들이 고착화 될까 무섭습니다..

    국산 명품 브랜드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정말 선결되어야 할 문제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남자분들은 그냥 멋져서 괜찮아서 동대문 쇼핑몰에서 사서 걸친 옷 거의 전부가 해외명품 카피라는걸 모르니까요..

    • 참 멀리도 가십니다. 동대문 마니아라는 말은 그만큼 알뜰해졌다는 말인지 모르겠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카피 아닌게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동대문이라고 전부 카피입니까? 물론 카피도 많지만 요즘은 디자이너들이 따로 만드는 옷들도 많지요.

      글쓰는 의도는 생각지도 않고...그저 어떻게든 트집만 잡으시는 님도...참 그렇네요.

      글을 잘 보면...동대문이라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텐데...굳이 카피니 뭐니 ...참 멀리도 가시네요.

    • 또 된장녀 하나 납시었군. 남 못씹어서 안달난 된장녀~~
      댓글을 쓰려거든 글의 주제나 알고 달아야지.

      브랜드가 어쩌구 저쩌구.
      지금 당신이 쓴 글이 이 포스트 주제랑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당신도 참 불쌍하다.
      얄팍한 지식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인 것처럼
      남 가르치려는 습성 어떻게 고칠런지.

      여기 주인장님 글쓰는거 보면 사람들에게 뭔가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 대부분 이던데...

      내가 볼땐 당신같은 사람은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
      악플러? 다른게 악플러인줄 아나?

      당신같은 사람을 보고 정신병자 악플러라고 하는거지.
      쯧쯧~~

  3. 네 동대문은 다 카피입니다.. 무얼 의미하는지 아니까 하는 소리에요..
    비싼 제품은 거품도 있지만 비싼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싼 제품은 쌀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구요..

    분수에 맞는 소비가 중요한만큼
    하나를 사더라도 돈모아서 카피품이 아닌 제품,
    진정한 명품을 볼줄알고 살줄아는 능력을 키워야한다는거에요

    동대문과 시장을 전전하는한
    카피품인걸 알면서도 싼 제품들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건 명품도 마찬가지여서 분수에 맞지않는 사람들까지
    유혹하구요

    아이러니 하네요

    • 참 민희님도 답답하시네요. 그럼 이 글이 동대문쇼핑을 부추키려고 쓴글입니까?

      참 글쓰는거 보면 똑똑하신분 같은데..답답하군요. 동대문은 다 카피라는 말 책임질 수 있나요? 저희 이모부님 20년넘게 동대문에 옷 공급하는 공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수출하구요.

      참 뭐때문에 이런말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그저 남의 글만 보면 그렇게 관련없는 얘기까지 하면서 씹어야 속이 시원한가요? 대단하네요.

    • 좀 황당해서 댓글을 적습니다.

      민희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지만 이 글의 주제와는
      어울리지 않네요.
      여기서 민트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그만큼 알뜰해졌다' 이거인데
      민희님은 동문서답으로 동대문 디자인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렇게 가시네요.

      민트님께서 쓰신 글에서 '동대문'이라 함이
      정말 무얼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아신다면 이런 댓글은 달지 못할거라고 생각됩니다만.

    • 주제넘게 한마디 할께요.

      책 좀 보세요.

      말귀를 전혀 못 알아 들으시네요.

    • 주제넘은거알면 댓글달지말던가.
      책좀보라고?평범한글에 상식어쩌구하면서 리플달시간에 당신이나 책좀보는게 더 좋을듯^^

  4. 거기가 바로 피안인 것을 천원짜리 한 장에 깨우치셨나봅니다.
    이래서 사방이 스승이라는 거겠지요. 좋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5. 짧은 내용이지만 한 직장인여성이 개관천선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 것 같네요. 사소한 행동, 말 한마디가 한 사람에게는 좋은 나침반이 되었네요.

    동대문 비싸다. 카피다 이런 소리는 일단 이 글의 주제에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 그냥 내비두세요.. 그저 마음의 불만을 표출하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옷,가방 하나에 수백만원하던걸 몇만원짜리로 줄였다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이는 건지.. 참..

  6. 네 책임질수 있어요..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의류시장 시스템을 전혀 모르시는 분이군요..

    어느나라에나 카피품을 파는 시장과 사는 사람들.. 즉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품 브랜드를 포함 소수의 브랜드 패션의류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명품 및 브랜드 의류들(원작)을 카피 복제하여 대량판매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의류쇼핑몰들 모두 마찬가지에요

    디자인이라는건 저작권 개념이 모호해서 대부분 양심과 상식에 맡기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주로 후진국(인건비가 싼 나라)에 카피품을 대량 생산,유통하는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런 나라들일수록 공장도 많아서 세계 곳곳으로 수출하고 있는 현실이구요
    (물론 공장사람들은 주문을 맡기는 사람들이 최대한 똑같이 만들라고 가져다주는
    옷이나 재본들이 브랜드(명품)원본인지 몬지 개념이 있을수도 없을수도있죠)

    쉽게 예를 들면, 가판대에서 판매되는 테입과 시디가 싸니까
    돈없는 사람들은 정식 음반매장에서 2만원을 넘는 돈을 지불하고 사는건 돈낭비이고
    분수에 맞게 가판대에서 2천원짜리를 사는게 현명한 소비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 문제를 단순화 한걸수 있다는 겁니다

    님 말씀처럼 너무 산으로 가겠어요
    그만하죠

    • 참으로 지식 많으셔서 좋겠습니다.

      누가 이글에 가짜명품을 사라고 썼다는 얘깁니까? 이 글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없는말까지 지어내면서 그렇게 태클걸면 기분이 좋아지나보죠?

      여기서 얘기하는 현명한 소비는...단순하게 자기의 분수의 맞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여기 글에 동대문 제품 좋으니 동대문 사라는 얘기가 나오나요?

      자기글 합리화 시키려고...없는 얘기 만드면서까지 남을 씹어야 속이 시원하다면 어쩔 수 없군요.

      의류시스템은 잘아는지 몰라도 인간성은 아주 제로에 가깝군요. 나이도 있는듯한데 인터넷 예의부터 배우시길 정중하게 권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옷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 놓으니 어디 짝퉁에 사기 당했습니까? 도대체 왜 여기다 옷 얘기를 늘어 놓는지...참..

      여기 무슨 옷 토론회 블로그 같네요.어이가 없어서..

    • 민희님께서

      산으로 보내셨네요.

      첫 댓글에서부터요.

    • 존재해서는 안돼는, 재활용안돼는, 인면수심파렴치범이네요. 부모욕먹이지마세요.

    • 그렇게 카피하는게 불만이 많으시면 님이 동대문가서 카피품 싹쓸이해서 없애버리시지요 ㅋㅋ
      짝퉁사기가 아니라 어디 바가지썼나보네 ㅋㅋ

  7. 다음 메인에 뜬 제목을 보구

    무슨 글일까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글 내용을 읽고 참 좋았습니다

    자기 형편에 맞는 현명한 소비가 가장 올바른 소비이다..라는게

    의도하신 뜻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민희 라는 분은 무슨 ..

    헛소리작렬댓글 달고 가시네요

    참, 동대문옷은 다 '카피'이다 라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 친구분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셔서 팔고 계시거든요

    물론 .. 값은 여성용 봄가을용 자켓하나에

    20만원 대라면 결코 싼게 아니죠

    그치만 독특한 디자인, 세련된 디자인

    흔치않은 디자인, 직접 제작하고 자신이 입기에

    질 좋은 원단을 써서 옷 하나는 끝내줍니다

    그 분 자부심도 대단하시고 나이가 꽤 드셨지만

    아직도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걸 꿈으로 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사십니다..

    그런데 다 '카피'라니요 ??

    댁의 얄팍한 지식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은

    아니랍니다. 댁이 알고 있는 것이 이세상의

    모든 사실은 아닙니다.

    항상 겸허히 자신을 낮추고 세상을 한번 바라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얼마나 모자르고 부족한지 깨닫고

    이렇게 글과는 상관없는 말은 써서

    괜히 여러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이런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혹시 '성인'이시라면 논술이나 언어영역

    공부 좀 한번 더 하세요

    요샌 좋은 문제집 많답니다 .. ^^

    민트러브님 글은 첨 뵙지만 인터넷상에서 보면

    정말 이해안가고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헛소리 하는 사람 많거든요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넘기세요

    좋은 글 읽고가서 마음이 좋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 감사합니다. 글을 쓸때 분명 의도한 바를 전달하려고 그에 맞는 경험담을 올리는데...쓸데없는 댓글로 꼭 저러는 분들이 계시네요.

      지우면 그만인데...지우면 또 지웠다고 난리를 치니까요.ㅋ

      암튼 마음이 좋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8. 위에 민희님의 글을 읽고, 민희님이 말하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들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이용되어왔던 "보편적"인 의류들의 디자인들에서 발전, 변화된 것들이 많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명품 브랜드의 이름있는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디자인이라고 해서 그것이 그 디자이너가 지구상에서 최초로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나? 하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패션,디자인 분야가 아닌 건축이라는 예술 분야로 예를 들어본다면, 지금 내가 앉아 있는 건물의 건축 방식이나 디자인 형태 또한 님의 논리대로라면 파렴치한 카피입니다. 누군가가 최초로 직사각형으로 터를 잡고 그 위에 층을 쌓아 건물이라는 것을 만들 수 있다라는 발상으로 그것이 점점 발전, 보완, 변화되어서 저층 빌라에서부터 해외 멋진 고층 빌딩들이 생길 수 있었고 지금은 하나의 보편적이고 당연한 건물 제작의 방법으로 정형화 되었죠.

    물론 무분별한 카피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실을 부정하진 않아요. 하지만, 옷이든 음악이든 건축이든 미술이든,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품도 존재하지만 인류가 보편적으로 공감하고 이용해오고 즐겨왔던 것들이 있습니다. 님이 최초라고 주장하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들 또한 그 디자이너가 "최초"로 만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아무리 개성적고 독창적이라고 해도 그 근원을 파고 들어가보면 또 다른 시대의 다른 사람의 작품과 유사성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고, 모든 예술분야가 완전히 독창적일 수만은 없는 겁니다. 돌고 돌며,영향받고 영향받는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또한, 예술가나 창작자의 허영심 가득한 자아가 절제 없이 지나치게 투사된 작품들은 특이해 보일지언정 아름다움이나 실용성은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9. 참 바람직한 경우네요. 물건사는 것도 중독이라던데, 명품중독이면 더 악질적인 경우잖아요. 명품 하나당 돈이 수십만, 수백만원 하는데.

  10. 위에 민희님 댓글은 쫌 어이없네요 ㅎㅎ
    뜻은 알겠지만 글을 쓸 곳을 잘못 찾으신듯...ㅎㅎ
    지인 중에 옷 디자인하는 친구가 있어서 의류 시스템에 대해선 어깨 넘어로 알고 있습니다만...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요;; ㅎㅎㅎ

    저두 처음에는 명품녀들 보면 할 짓이 그렇게 없나 싶었는데...
    각자 사정을 들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ㅎㅎ
    전 어렸을 때 어머니가 최소 중저가 브랜드 이상은 꼭 사주셔서...
    브랜드에 대한 한(?)이 없어서 그런지 명품엔 별 관심이 없어요~ㅎㅎ
    오히려 루0비똥은 이제 남들 맨 거 보는 것만으로도 질립니다;; ㅎㅎ

    동대문은 옷의 질을 생각하면 넘 비싼 거 같아요...
    오히려 브랜드들 이월상품들이 훨씬 질 좋고 싸구...
    잘만 고르면 예쁜 옷들 제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아주~ 운 좋고 아주~ 잘 골라야 한다는 거 ㅋㅋ

    얼마 전엔 중저가 브랜드 이월 상품 세일하는 거 보구 눈 번뜩이며 달려가서;;;
    야상이랑 반코트를 꼴랑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개당 만원 노우... 합계 만원 ㅋㅋㅋㅋ
    지금 엄청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

  11.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는 옷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산 인터넷 쇼핑몰이 됐건,
    명품이 되었던 어떠한 종류의 옷이든간에 자기 맵시에 잘 맞고 잘 어울리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명품에 대한 집착은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여 겉으로나마 명품으로 치장하여
    상류사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fit in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글쓴분의 말씀처럼 분수에 넘치면
    재앙이 되겠죠. 연초에 훈훈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은 뒤돌아 보게 되네요..
    저는 옷은 모르지만.. 차는 좀 좋아해서..:)

  12. 것참......자꾸 민희님 나오는데.
    왜 들 그러세요
    핀트가 안맞으면 정확하게 찝어주시면 돼죠
    그걸 왜 이해못한다하면서 조급해 하면서 답답해 하죠?

    님의 글이 부족해서. 요점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안하시나요..?
    대단하네요
    100%의 민트향

    얼마나 잘났길래 이러시는지들 원....


    글은 잘읽었는데 댓글에서 기분이 푹 상하네요
    인터넷이라곤 하지만 어찌 초면에 다들 그러실수가 있어요!

    본문은 자아반성을 표하지만 댓글에서 인격이 다 보이내요.

    • 아무리 읽어봐도 민희라는 분이 잘못했구만 뭘 역성 들고 난리??

      핀트가 안맞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오버구만.
      여기 글쓴님의 글이 부족??

      전혀 아닌데 분수에 맞게 살라는 얘기가 뭐가 부족하다는 건지??

      둘이 사귀나? 하여튼 인터넷에 보면 그저 씹어대기 좋아하는 것들만 가득하구나

    •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글쓴이 님께서는 글의 요지는 민희님께서
      이해하시고 쓰신 덧글의 내용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몇차례 다시 일깨워주셨으나

      전~~~혀 감을 못잡고 이해를 못하는 민희님께서
      계속 연달아 반박의 글을 다시니
      다른 분들께서도 답답해서 댓글을 단 것이겠죠

      위의 글을 읽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현명한 소비를
      하자는 요지를 발견하지 못하시고 다른 말씀하셔서
      강조를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헛소리 하시니
      이럴 수 밖에요 ..

    • 님 역시 인격은 낮다고 보여지는 군요.

  13. 글쓴이님이 자신의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해야한다고 말씀하고있지 않습니까.
    동대문이 분수에 맞는 사람들은 동대문에 가면 되는거고 명품이 맞는 사람들은 명품샵에 가면 되는것입니다. 동대문이 분수에 맞는 사람들에게 명품의 필요성을 주지시키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런걸로 얘기하면 끝이 없는겁니다.

  14. 글쓴이가 쓰는 글자체가 대부분 읽어보니
    남녀 싸움붙이는 글들

    댓글들도.

    글쓴이는 이런 댓글들에 희열을 느끼시는건가요?

  15. 분수에 맞게 산다는건 좋은거죠...
    근데 동대문이 옷이 싼건아닌데...

  16. 아니, 왜 댓글에 악플들이 이렇게 많은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저보다 한참 언니시지만, 정말 칭찬해드리고싶네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옛날의 안좋았던 기억을 청산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도 정말 다행이구요^^
    너무너무이쁘네요~
    간호사 언니분도 그렇고, 글쓴이님두요 ㅎㅎㅎㅎ
    우정 영원하시구요~ 하는일마다 다 잘됐으면좋겠네요 ㅎㅎ
    저도 본받아야겠어요~ㅎㅎㅎ

  17.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늦은듯하지만 자기자리에 충실할수 있게되었다니 정말 박수쳐주고싶네요
    미래의 아내요 어머니가 명품녀로써 바뀌게 되어 미래 신랑감에겐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 ^^*

  18. 연초에 올린글인데..
    5월 오늘에서야 글을 읽습니다.
    분수에 맞고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품위?향기가 나겠죠..

  19. ㅋㅋ 명품녀 연구하세요?

  20. 요즘괜찮은남자옷사이트중에 ▶▶ 신상걸 <---강추드리고싶네여~검색한번해보세여~53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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