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환상적인 축하공연 제자들보다 훌룡했다.

2009.12.03 18:37



이번 청룡영화제에 축하공연에서 박진영이 자신의 신곡(노 러브 모어)을 들고 컴백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공백기와 38살 이라는 나이에 조금 우려도 됐으나 멋지게 컴백 무대를 보여주었네요. 신곡 노 러브 모어를 비롯해 기존에 히트곡인 날떠나지마와 허니를 메들리로 들려주며 시상식에 참여한 배우들에게 멋진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서의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것 같아 박진영의 데뷔때부터 팬이었던 저로서는 상당히 흡족한 공연이었습니다.




자신의 제자들인 2PM과 한무대에 섰지만, 전혀 뒤쳐지지 않는 춤솜씨와 노래솜씨 거기에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매너까지 보여주며 시상식장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공연 도중 김혜수와 손예진에게 다가가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대목에서는 박진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어필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더걸스와 2PM의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그 와중에 자신의 음반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8 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그가 보여주는 열정이나 끼는 자신의 제자들인 2PM보다도 훌룡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2PM도 이번 공연에서는 색다른 모습과 상당히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되고.....이번 앨범에서는 예전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스승인 박진영도 제자들인 2PM도 이번 청룡영화제 축하공연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프로듀서로의 성공과....그가 그토록 원하던 딴다라로서의 컴백이 앞으로 가요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소속사 가수들의 프로듀싱 작업 때문에 1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다고 미리 밝혔는데 박진영의 팬으로서는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가 없네요. 짧은 기간이지만 평소 그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프로듀서의 자리로 돌아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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